Birds in the sky you know how I feel
Sunrays are shine you know how I feel
Birds in the sky you know how I feel
Sunrays are shine you know how I feel
응급차에 실려 갔을 때나 경찰서에 갔을 때
연탄을 피우고 잠을 잤을 때
깨어난 후 얼마 안 가서 네 친구가 한 명 떠났을 때
그런 전화를 받을 때마다
너에게 일어난 일은 나에게 일어난 듯 해
너도 그러겠지
우린 답을 내리지 못하는 문제로 괴롭네
아이러니하지
죽고 싶은 맘으로 사는 게 편해졌고
돈으로 고용해 pain killer
고통을 청부살인 해도 금방 뒤쫓아와
내일이면 그때 일이 선명하게 느껴져
너는 결정을 내렸고
내 생의 처음으로 난 그게 잘못되길 빌었어
그 기분 알 거 같아서
그땐 불안해서 가사에도 잘 못 담았어
나도 목을 매달아 봤고, 어떤 애는 차라리
'그때 죽었더라면 좋았겠다'라 말하지
그럴 때마다 슬픈 만큼 드는 생각은
얼마 더 있었으면 덜 이러겠단 거
감정은 못 사더라도 가끔 지킬 순 있네
그게 돈이 지독하게 필요한 내 이유인데
욕구 불만은 우릴 안에서부터 먹어치워
그게 너와 날 죽이게 냅둘 순 없었지 더
감정은 버려지고 채우지도 못하는
큰 구멍을 멍하니 바라보면 뭔 의민가 싶어
그래서 너를 위한 가사를 써
눈물이 마를 거 같지 않아도 더
걸어가는 이상 you gotta be strong
기억은 남겠지만 삶은 순간인 걸
너의 그 찰나에 내 곡이 있었으면 해
내가 충분하게 했길 바라지 너에게
가끔 강하게 느낄 때도 있지
그럴 땐 when I rap
Bababa on the track ho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