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아침 맞이한지 꽤 지났지 나는 내가 잘 지낸 건지도
모르겠어 내가 어떻게 사는지도 가끔 꿈인가 싶고
너는 너무 나빠
왜 이리 잔인할까
널 기다리는 시간들이 아깝지는 않은데
널 기다리면 네가 다시 돌아올까
나는 미쳤나 봐
왜 이리 겁이 날까
널 잊으려는 나의 맘과 기억들이 괴롭게
날 다그치네 나는 너를 잊긴 할까
넌 많이 나빠
많이 아파 난 꿈에선 널 따라
우리들은 걷고 있어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데 눈을 뜨면 시작되는 현실들이
믿어지지 않아 간절히 빌어보기도
해보지만 변하는 건 없어 알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거야 그냥 놔둬
고집을 부리는 내 모습 꼴 보기 싫어도
봐줘
시간이 필요한 거라고 다시 널 생각할 시간을 가져
아 난 기억들은 주워 담어
맞아 나 초라한 거 알아
아직까지 후회하며 살아~
많이 아파
너는 너무 나빠
왜 이리 잔인할까
널 기다리는 시간들이 아깝지는 않은데
널 기다리면 네가 다시 돌아올까
나는 미쳤나 봐
왜 이리 겁이 날까
널 잊으려는 나의 맘과 기억들이 괴롭게
날 다그치네 나는 너를 잊긴 할까
나만 기다리네 매일
시간만 흘러가네
All day, I want a message
이런 날 호구라 불러줄래
우린 참 너무나도 머네
눈치 보지마 뻔해
I don't wanna go
너가 아닌 새로운 남의 품속에
아무 이유없이 NO- NO-
Tell me, if i can waiting for you
아 난 기억들은 주워 담어
맞아 나 초라한 거 알아
아직까지 후회하며 살아~
많이 아파
너는 너무 나빠
왜 이리 잔인할까
널 기다리는 시간들이 아깝지는 않은데
널 기다리면 네가 다시 돌아올까
나는 미쳤나 봐
왜 이리 겁이 날까
널 잊으려는 나의 맘과 기억들이 괴롭게
날 다그치네 나는 너를 잊긴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