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 on a table and we eye contact
지금 너보단 밥이 우선이지만 나로썬
감정낭비 싫어 맞춰주는게 내 최선
머릿속에는 뻔한 말뿐이 없어
“너의 미소같아 비유해보자면”
“이건 너의 미소같아 이 Souffle가”
“이건 너의 미소같아 creme brulee가”
“너의 미소앞엔 모두 무의미해”
많이 참았지, 생각들이, 와 난 역시 정리안돼
너와 같이, 골라담지, buffet같이, 접시위에
먹을껀 많은데, 대화가 없지 왜
cause she also knows the situation 똑같은
think we gotta gotta move next
Think you gotta go with better man
여긴 뷔페잖아 할말있으면 lets got out and talk
더 이상 담을게 없어
담을게 없어
최소 여기엔 없어 골라 담을껀 없어
여긴 뷔페잖아 할말있으면 lets got out and talk about it
더 이상 담을게 없어
담을게 없어
최소 여기엔 없어 골라 담을껀 없어
여긴 뷔페 큰소리는 앗 민폐
네가 무슨 말을 하든 내게 안 들리기에
추억을 꺼내봤자 미안 난 저 멀리에
눈물을 내비쳐도 그만 져버린 오늘의 해엔
또 끝나버린 관계에 대해서
자꾸 질질 끌어가려고 넌 해댔어
내 말이 어려운 건지 듣지 않는단 건지
식어가는 네 표정과 같은 내 맘이 다지
이젠 너도 알겠지
우리가 아닌 남이라고 말하게 됐단 걸
이젠 나도 듣겠지
우리가 아닌 남이라고 말하게 되는 걸
모든 감정이 사라졌단 말뿐인데
잘 지내라는 말은 놓고 가도록 할게 여기 뷔페에
여긴 뷔페잖아 할말있으면 lets got out and talk
더 이상 담을게 없어
담을게 없어
최소 여기엔 없어 골라 담을껀 없어
여긴 뷔페잖아 할말있으면 lets got out and talk about it
더 이상 담을게 없어
담을게 없어
최소 여기엔 없어 골라 담을껀 없어
sit on a table and we eye contact
지금 너보단 밥이 우선이지만 나로썬
감정낭비 싫어 맞춰주는게 내 최선
머릿속에는 뻔한 말뿐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