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럭셔리 빌라 너 인마 감정에 솔직해봐
넌 이미 아니라고 하겠지 일단
이 씨발 잘 봐 누가 아니라고 하겠니
방구석에서 나와 겁쟁이냐
As you walk along fuck the line,
갈라질 때로 갈라져 있잖아 그런데 왜 너만 감춰있냐
시작도 전에 겁먹는 건
나를 기대하는 식구를 무시하는 것
예전보다는 멋이 덜해도 따라가는 멋
더 날카로운 말은 또 다른 멋 다른 멋
홍대에서 모임해 그건 프리스타일 랩
눈치 보지 않아 그냥 비트만 있으면 해
안 시켜도 했음했지 날빛으로 비춘 애
이젠 아무데서나 하기엔 남 눈치로 기죽게 돼
Work no dreaming book
밤을 새며 연구에 연구를 더 했군
썩어버릴 듯 썩어버린 몸
그래도 먹는 겁에 게이름은 치명적인 독
어른처럼 보여 아이처럼 보여
어려운 문제라도 난 매일이 좋아 보여
날 그려가는 모습에 눈물이 많이 고여
어린애가 되려는 어른이 이젠 보여
과거는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
내가 날려 멀리 그래서 조금 떨림
시작을 벌린 후론 지금까지
모두를 위해 보여줄게 전화해 Call me
어디까지 선을 그은 채로
결승선에 들어가는지는 저 위까지
저 위까지는 가는 길이 멀어
난 매일 머리 짜내느라 조금 머리 빠짐
조금 머리 빠짐 머리까진 모습 어리바리
난 아직까지 가능케 함을 더욱 가능케 하지
오늘 여기부터 어른이 되려고 하는 모습까지
이건 어디까지나 어른이 된 나를 바라보기까지
나야 뮤지엄 인마
내가 특허받은 목소리 위 음악
될 거야 빛이 나는만큼
반지하에 먼지 아닌 내 순금
손가락 위에 껴
자랑해 존나 자랑해
그리고 존나 이쁜 너도 사랑해
우리가 내린 정의라는 건
다 뚫고 막는 창과 방패라는 건
바로바로바로 픽픽픽
다 쓰려트려 너도 픽픽픽
그렇게 달린 너의 머린 띨띨띨
그거 보며 웃어 나는 나는 킥킥킥
쉬고 음악 하는 거 안 하는 거
시간이 남아돌아 너희 안 하는 거
그럼 몇 년 뒤엔 너넨 없다는 거
나는 원래 존나 약아빠진 새끼라는 거야
영감은 무슨
아무것도 없으면서 영감은 무슨
기본도 안되면서 다들 표현은 무슨
결국 고립되고 헬프 헬프는 무슨,
결국 그만두고 나서 추억은 무슨,
아무것도 없으면서 영감은 무슨
기본도 안되면서 다들 표현은 무슨
결국 고립되고 헬프 헬프는 무슨,
절대 돌아가지 않아
숨쉬기 편할 때로 말이야
너도 안 그러길 바래
달이 지고 해가 뜰 때
옆에 우린 감정선에 앉아
서로 같은 곳에 있을 때는 말이야
절대 돌아가지 않아
숨쉬기 편할 때로 말이야
너도 안 그러길 바래
달이 지고 해가 뜰 때
옆에 우린 감정선에 앉아
서로 같은 곳에 있을 때는 말이야
We're not the same
Say it again
Say it again
Stay hungry, stay foolish
영감은 무슨
아무것도 없으면서 영감은 무슨
기본도 안되면서 다들 표현은 무슨
결국 고립되고 헬프 헬프는 무슨,
결국 그만두고 나서 추억은 무슨,
아무것도 없으면서 영감은 무슨
기본도 안되면서 다들 표현은 무슨
결국 고립되고 헬프 헬프는 무슨,
헬프 헬프는 무슨,
결국 고립되고 헬프 헬프는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