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없이 못 산다고 말을 해줘
똑같이 날 사랑한단 말을 해줘
시간이 지나도 난 너만 찾아 매번
같이 살자 물이 될게 사막에서
나 살고 싶어지잖아 너 땜에 계속
다음 계절이 올 때면 와줘 내 곁에로
같이 도망치자 지옥 같은 밤에서
아프지는 마요 여린 맘을 가졌어
too many eyes
too many times
떨림이 멈추지가 않던 나를 넌
아무 말 없이 안아주곤 내게 말해줘
날 다시 웃게 해줘 지옥 같은 밤에서
시간이 가고 내 머리 안 파도
내 잔인한 생각이 머리를 타고
이 밤이 지나가면 우리는 말로
이 생이 끝날 때쯤 웃기를 기도
내가 받는 사랑들은 너무 벅차고
내 죄들을 알기에 내가 너무 미운데
나 사랑이 필요해 나
네 앞에 서면 거짓말을 못해
네가 필요해
난 뜬 눈으로 밤을 새우고
이 순간을 기록해
잊어줄래 죄의식
돼줄게 너의 daisy
넌 밤이 되면 save me
내 안정제야 baby
넌 날 미치게 해
넌 지독하게
널 지켜야 해
네가 필요한데
난 다 잃었어 전부
넌 내게 다시 삶이고 내 전부
그 지옥 같은 밤은 다 잊고
나 살고 싶어졌어 너랑 더
당신 없이 못 산다고 말을 해줘
똑같이 날 사랑한단 말을 해줘
시간이 지나도 난 너만 찾아 매번
같이 살자 물이 될게 사막에서
나 살고 싶어지잖아 너 땜에 계속
다음 계절이 올 때면 와줘 내 곁에로
같이 도망치자 지옥 같은 밤에서
아프지는 마요 여린 맘을 가졌어
너 없이 내가 어떻게
살아갈 수가 있겠니
부르튼 입술과
불안할 땐 손톱을 뜯는 버릇까지도 다
이렇게 선명한데
넌 어디에 있는지
이 밤이 지나가면 널 다시
한 번 더 안을 수 있을까
널 다치게 하는 걸까
이건 누굴 위한 걸까
이젠 기다리는 것도 아플 자신도 없는
날 아무 말 없이 안아줘
아직도 나는 널 원해
난 아직도 그 자리에
날 어루만지던 손이
깊게 베인 너의 향이
안 지워져
아직도 나는 널 원해
난 아직도 그 자리에
날 어루만지던 손이
깊게 베인 너의 향이
안 지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