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때문에 벌던 놈 이제 랩으로 벌어 이걸 원했던 이유
나 진짜 원했던 건 인정 서서히 벗겨지네 이 영겁이
지난 명절 큰 집에서 눈치만 보던 녀석이
꽤 올라왔어 but 언덕 위 아직 안 넘어가 떡국이
남의 집 먹어 난 뻐꾸기 몸집 키워 따 더 큰 딜
규칙 있어도 범법이 아님 어겨서라도 얻어 이익
노란색 피부 검은띠 마치 소룡 마치 범블비
주고 싶었어 real 격투씬 근데 국힙 됐잖아 정글짐
여기는 알몸으로 부딪히면 못 느낀다고 내 라임도
그게 내 8년의 이유 느낌 올 때까지 박아 넣어 나의 거
허나 다들 집중했던 건 감동 감사는 해도 난 만족
못해 내 선배들이 했던 걸 반복 이어 난 바톤
넘겨 내 동생들도 느끼게끔 뱉어 내 flow 안에 든 black soul
백번 시도 못 해본 애들 입에서 울리지 klaxon
시대는 변했고 이런 내 랩송으론 못 벗어나 metro
근데 여 대부분이 내 눈물보다도 없다고 임팩트도
제일 빠른 건 됐고 될게 난 제일 가는
오늘도 헐었어 내 입안은 필요 없었다고 템빨은
준비됐고 난 벌러가 백 단위 이게 그냥 bluffin 같다면 가져가 내 팔을
so 굴릴게 대가리 넌 그냥 느껴주면 돼 내 때깔을
I know 여긴 없어 믿던 바이블
난 새로 쓰지 역사에 불 대신에 난 bring 내 rhyme note
노란색 피부 검은띠 마치 소룡 마치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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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마스크를 끼고 내 허리엔 품띠 빠른 내 발차기는 Bruce Lee
돈 얘기 아니면 난 묵비 병아리 사이로 갑툭튀
(태!권!도!) 시기펩은 사부
우린 노빠꾸 trap 루카쿠
한눈에 알아보지 배신자 묵은 때를 벗겨 세신사
돈 안 벌고 내가 배길까 갖고 싶은 건 다 개비싸
성공 다음 순번 대기 타 벽을 넘어 마치 재키찬
앨범 내니까 미랜 시기펩일까로 도배 되는 엘이 게시판
동네 망신 너의 낭심 쎄게 찼지 내 꼬발로
쪼다새끼 넌 버팔로 뿌려 칙칙 조말론
나는 연남동부터 독막로를 접수하고
날 몰라보던 개새끼들 연락 오면 콜라보
내 대답은 바빠요 하고 튀어 택시 타고
니가 부른 페이 코에 붙이기도 모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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