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비친 너의 모습
손을 내밀어 난 닿으려 해
다가갈수록 희미해지는
I don't know how long I can wait
All of the days that we've spent apart
All of the nights that I've dreamed of you
부서지는 물결처럼
I don't know how long I can hold it
멈춰 선 자리에 서 있어 난
무겁게 가라앉고 있어
반복되는 계절 속 머물며 기다려
멈춰 선 자리에 굳어져 난
점점 차가워져 가는 걸
한없이 이곳에서 널 그려 everyday
멈춰 선 자리에 서 있어 난
멈춰 선 자리에 굳어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