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뜬금이 없는 걸까 이상한 사람이란 생각 들고
널 첨 봤을 땐 마치 새로 발견한듯한 소름 돋는 문명
꽤나 위험해 보이기는 해도 멍청해지고 조급해져도 끌려
버려뒀던 옷들이 숨 쉬어
잘 보이고 싶나 봐 꽤나 웃겨
기다려 wait
그냥 얼른 보자 let's get it
매일
일어날지 몰라 낯선 일이
내일
도 생각나 넌 신비
wow..
내가 대체 왜 이러지
you
and me 이미 좀 미쳤을지
cool
하기에는 이미 복잡하지
확실한 건 내 옆에서 넌 또
빛이 나기 시작하네 너다워
나는 아프기는 싫었는데
솔직하게 너무나도 아름다워
끌리는 게 무서운데 눈을 맞춰
떨리는 게 들킬까 봐 손을 잡어
나는 과감하고 싶었는데
복잡한 게 나를 가로막어
저항하는 날 넌 쓸어 담어
aye
우린 꽤나 복잡하고
넌 내 삶에 들어왔어
넌 언젠가 떠나가고
그게 나는 생각보다 짜증 나게 믿기 싫어
어쩔 수 없어
알아 근데 난 믿기 싫어
너의 다짐을 꺾고 싶어
그냥 나는 내 멋대로 네 옆에 있고 싶어
널 첨 본 순간부터 나는 이상함을 느껴
위험해 보이기는 해도 자꾸 너의 미소가 난 끌려
이건 소용돌이인 걸 알아 분명
근데 발걸음이 가 넌 분명
그래 알고 있어 너는 분명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가랑비 넘어 소용돌이 네가 있겠지
내가 너에게로 다가서면 위험하겠지
yeah 원래 나란 사람 말이 안 되지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가랑비 넘어 소용돌이 네가 있겠지
내가 거길 들어간다는 게 말이 안 되지
yeah 원래 나란 놈은 말이 안 되지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널 첨 볼 때 그 미소에
내가 반 한 거겠지
근데 아무래도 위험해
널 더 멀리하려 해봐도
넌 더 가까워지고 있어
하기 싫은 복잡한 생각도
널 보면 잊혀질 거 같아서
난 뛰어들어 더 과감하게
아픈 건 나중에 내가 치료할게
비바람이 나를 향해 더 세게
불어와도 내 마음은 앞으로만 간대
네가 언젠가는 떠나간다고 해도
많이 사랑해서 아픈 거래 두 배로
너의 맘을 내게 보여주지 마 괴로워
넌 내 맘을 쓸어 담아 뭘 해도 no matter
걸음을 멈춰 oh na na na
나란 놈은 말이 안 돼 oh my god
시간은 벌써 저 멀리 가
사랑은 해서 위험한 거야
근데 위험하고 싶어 그만큼 너를 피했음
됐어 휘몰아쳐 위험해도 더 다가가고 싶어
내가 너에게 가는 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말이 안 돼 보여도 얜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널 첨 본 순간부터 나는 이상함을 느껴
위험해 보이기는 해도 자꾸 너의 미소가 난 끌려
이건 소용돌이인 걸 알아 분명
근데 발걸음이 가 넌 분명
그래 알고 있어 너는 분명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가랑비 넘어 소용돌이 네가 있겠지
내가 너에게로 다가서면 위험하겠지
yeah 원래 나란 사람 말이 안 되지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가랑비 넘어 소용돌이 네가 있겠지
내가 거길 들어간다는 게 말이 안 되지
yeah 원래 나란 놈은 말이 안 되지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
넌 나를 쓸어 담을 허리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