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해 보일까
핑계를 골라
넌 나를 몰라
이리 보고 저리 봬도
낙천적인 성격 탓에
평온한 나의 궤도
아직도 해 그래 욕먹고도
욕 먹는 게 뭐 어때서
때려치우면 그건 또
또 그것대로
선생님 그때처럼
날 구원 해주세요
원망하지 않고
아직도 난 감사해요
내 이름 대로 산 듯해 난 ay
더 빛내기 위해 또 replay
뿌려 날 덮기 위한 spray
변하진 않았어
제발 내 곁에
남아줘 stay
난 시작도 안 했어
제발 멈춰 그 편견
안되면 부술 게
내 손으로 직접
보이길 미친 것처럼
walking my way
crcode:0000FF
말했어 못해
riding highway
숨겼지 여전해 two face
말 못 해 너에겐
난 못해 남에게
표정만 착해 더
웃겨줄까 난 광대
이젠 괜찮아 비웃어도 돼
편하게 사는 거 난 못해
억지로 웃는 거 난 못해
꼴 리는 대로 살아도
다 욕해도
후회는 없대도
다 내게 칼을 꽂아도
나 원하는대로
do whatever you want
it's up to you
내가 편해보일까
핑계는 이제 됐어
내가 하는 게 웃길까
시선은 상관없어
심장에 꽂힌 여러 개의 비수
이루 말 할 수 없는
고통과 기분에
살아나는 자수성가의
실패사례나 될지
처분의 그 쯤
fex way 몰라 ㅈ까라
나의 깔이 배있어
나의 삶 살아 우리 집
안에 민폐 미화해줘
대충 이런 말로 하면
될까 dream chaser
나도 날 몰라 지금
난 또 최악이 되어있어
walking my way
crcode:0000FF
말 했어 못해
riding highway
숨겼지 여전해 two face
말못해 너에겐
난 잘해, 남에게
표정도 착해
더 울어줄까 난 광대
이젠 괜찮아 비웃어도 돼
편하게 사는 거 난 못해
억지로 웃는 거 난 못해
꼴리는대로 살아도
다 욕해도
후회는 없대도
다 내게 칼을 꽂아도
나 원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