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 기억해?
오랜만이야 안녕
이렇게 통화할 사이는 아닌데 우리가
뭐 때문에 헤어진 지
이제는 기억도 안 나서
그냥 걸어나 봤어
적적해서 전화했어
그게 너와 헤어진 데에 있어
내가 잘못한 게 많은 것 같아서
이런 미안해 벌써 정리했어?
다시 사랑에 속으려고 했어
눈을 다시 뜨고 보니까 아직도
너를 잡고 있네
자꾸 생각나서 나도 미치겠어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대신
핸드폰을 켜
내게 전화 걸어 너는 날 잊은 것 같아
엄마 왔네 이제 끊어야겠어
We always say hello in the morning
이젠 없지만
가끔 그때가 그리워 일어난 다음
너를 찾지 난
전부 다 부질없어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기는
어려워 어려워
널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서
마음이 아파서 잠도 못 잤어
많이 바빠서 연락 못 했어
다시 사랑에 속으려고 했어
눈을 다시 뜨고 보니까 아직도
너를 잡고 있네
자꾸 생각나서 나도 미치겠어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대신
핸드폰을 켜
내게 전화 걸어 너는 날 잊은 것 같아
엄마 왔네 이제 끊어야겠어
우리가 사랑했었던
우리가 이뤄왔었던
지난 추억이 밟혀서, 나는 아직도 못 잊어
너를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자꾸 생각나서 나도 미치겠어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대신
핸드폰을 켜
내게 전화 걸어 너는 날 잊은 것 같아
엄마 왔네 이제 끊어야겠어
자꾸 생각나서 나도 미치겠어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대신
핸드폰을 켜
내게 전화 걸어 너는 날 잊은 것 같아
엄마 왔네 이제 끊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