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l the light seeps through the cracks
between the dark.
We drift through collapsing gloom,
seize the end of the worn-out time.
May this song sound like a prayer to you
who call out for salvation
in all these hurtful times.
We call all those times ‘WARTIME’
어두운 시간 틈으로 빛이 새어들기 전까지.
닳아진 시간의 끄트머릴 붙잡고
우리는 쓰러져가는 우울 속을 표류한다.
상처로 뒤덮인 이 시간들에서
날 구해달라고 외치는 너에게
이 노래가 기도문처럼 느껴지길.
우리는 그 모든 시간을 ‘WARTIME’ 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