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돈을 세 매일 아침 [nan don-eul se maeil achim] lyrics

난 돈을 세 매일 아침

마음이 공허해서

그게 사람보다 낫지

모든 걸 준대도

사랑하는 것은 잠시

아픈 건 계속해서

익숙해지지가 않지

차라리 혼자로 죽겠어

손해 보는 것은 싫지

그 누가 좋아하겠어

그건 나도 마찬가지

그래서 혼자 남아 있어

저 마다의 생존방식

난 그걸 이해하고 있어

그래서 남 탓 안 하지

어차피 달라질 건 하나 없어

쌈디형 말이 맞지

돈은 거짓말하지 않아 늘 같지

이제 사람 안 믿어 내 맘 다 닫지

그래서 매일 아침

숫자로 느껴 내 가치

사랑보단 차라리 돈을 먼저 보여줘

그 편이 더 편해 난 더는 아픈 건 싫거든

후횐 하지 않아 모든 건 내 선택이거든

미련 같진 않아 모든 건 추억이 되거든

so 모든 게

떠나도

난 여기에

또 돈을 세 혼자

난 돈을 세 매일 아침

마음이 공허해서

그게 사람보다 낫지

모든 걸 준대도

사랑하는 것은 잠시

아픈 건 계속해서

익숙해지지가 않지

차라리 혼자로 죽겠어

yeah 미련 같진 않아 떠난 것들엔

좋고 ㅈ같았던 기억들 섞여 후엔

추억으로 포장되니 하지 않아 후회

그래도 한 번씩 공허해

무언가 사랑하는 건

잃어가는 것

그렇게 살아가는 것

난 돈을 세 매일 아침

마음이 공허해서

그게 사람보다 낫지

모든 걸 준대도

사랑하는 것은 잠시

아픈 건 계속해서

익숙해지지가 않지

차라리 혼자로 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