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없는 얘길 내뱉고
정말 하고 싶은 말들은 삼키던 한 사람
나와 너무 닮은 상처에
또 할 말을 삼키고 아파서 아파서
또 참아낸
이 마음이 Because of you
또 지워낼
단 한 사람
나에게 올 것 같지 않았던
이런 두근대는 떨림이
그저 싫지 만은 않은데 또 아파 오는 건
니가 올 듯 말 듯, 내게 올 듯 말 듯
나만 혼자한 사랑
내 마음 숨길 수가 없어서
때론 약해 빠진 나라서
이런 나를 알게 될까봐 나 외면하는데
한 발 멀어지면 두 발 다가오는 너니까
다시 상처뿐인 나라서
또 내 맘을 숨긴채 아파서 또 아파서
나 참아낸
이 마음이 Because of you
또 기억될
단 한사람
나에게 올 것 같지 않았던
이런 두근대는 떨림이
그저 싫지만은 않은데 또 아파 오는건
니가 올 듯 말 듯, 내게 올 듯 말 듯
나만 혼자 한 사랑
내 맘을 숨길 수가 없어서
때론 약해 빠진 나라서
이런 나를 알게 될까봐 난 외면 하는데
한 발 멀어지면 두 발 다가오는 너니까
이게 나란 사람 인거야
결국 하지 못 한 말들을 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