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에게 추억같은데
추억같은데
아직도 아주 추억같은데
추억같은데
날 생각하면 넌
추억같은데
추억같은데
아직도 아주 추억같은데
추억같은데
그래 난 변한게 없어
그때나 똑같은데
아무것도 한게없어
내 잘못이야 넌 갔던데
그럴줄 알아선
아니야 넌 알아서
잘 할줄 알았어
그때에 너를 좀
내가 잘 알아서
니 얼굴 마지막까진
보지 못했어
난 안 변했어
매일 걱정 하던거 처럼
난 안 변했어
그땐 그게 편했어
나와 나눈 얘기 속
거짓말은 없었어
눈앞에서 우는널
오래 볼순 없었어
I mean to say
I miss you baby
이미 둘 사인
이미 둘 사이
멀어 질때로 멀어져만
가고 돌아 봤을때는
이미 넌 가고
기다리던 파도처럼
그 순간 탓어야 하는
생각 떠밀려와
언젠가 다시
돌아올꺼란 생각에
그 자린 비워져 있겠지
당연하게
눈 밑으로 지나가는걸
잡으려 하는 내 손은
출발이 느렸어
다시는 늦었어
오히려 힘 빠진 내 팔은
저 밑까지 닿지 않았어
하지 않았어
난 너에게 추억같은데
추억같은데
아직도 아주 추억같은데
추억같은데
날 생각하면 넌
추억같은데
추억같은데
아직도 아주 추억같은데
추억같은데
우린 너무
좋았었는데 좋았었는데
다 그렇듯이
손을 놓아줬네 손을 놓아줬네
어쩌다 묻는
요즘에 뭐해? 요즘에 뭐해?
다음에 보자
내일 또 톡해 내일 또 톡해
우리가 만약에 다음에 만나게
된다면 예전에 봐왔던 모습은
남아있을까?
아니면 너무도 달라진 모습들에
어색해 하고 있을까?
술 기운을 빌려 서로 실수하기를
은근히 바라고 있을까?
과연 서로 시원하게
지금 만나는 사람에 관해
말할수 있을까?
Anyway I needed you girl
I don't wanna say it
See you again babe
I just wanna stay with you
내일 점심같이 먹고가
이럴려고 부른건 아냐
내 성격 잘 알잖아
너 내 성격 잘 알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