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생각들이 나를 집어삼켜
숨을 쉬는 자체로도 악몽
온전히 혼자일 수 있게 닥쳐
I’m a ghost
I’m a ghost
I’m a ghost
오직 돈이 나를 위로할 거야
넘을 수 없는 벽을 쌓고
난 들리지만 네 눈에는 안 보여
I’m a ghost
I’m a ghost
I’m a ghost
난 어디쯤? What it feel like?
똑 같은 말들 진이 빠져
거짓들 다 치워 What?
그 밝다는 내 미래한테 가서 전해 못 기다리지
멈춘 게 오래전 자위짓 오늘만 지나면 다음이니
난 다음 미리 보고 느낄래 못 느낌 꺼져
눈앞에서 사라지길 난 누구도 닮지 못해
죽었다 깨어나도 닮지 못해
과거는 버려 난 잊을 때까지 퍼마시고 깨
반복해 내 삶은 스스로 가둬버린
외딴섬에서 왔지만 다시
이 곳을 떠날 때 역시도
내 선택뿐이고 네 말은 닿지 않아
만약에 미래를 봤다면
그건 내 사진이 분명해
근데 난 벌써 그 사진이
영정사진처럼 느껴져
그 이상 너머를 원하니까
늘 내 과한 자의식에 파리들이 꼬여도
난 아직도 충분하다 느끼질 못해
이 고통을 벗어날 수 있게 해주면
난 그걸 위해 다 버릴 수도 있어
나쁜 생각들이 나를 집어삼켜
숨을 쉬는 자체로도 악몽
온전히 혼자일 수 있게 닥쳐
I’m a ghost
I’m a ghost
I’m a ghost
오직 돈이 나를 위로할 거야
넘을 수 없는 벽을 쌓고
난 들리지만 네 눈에는 안 보여
ye I’m a ghost
I’m a ghost
숨겨 모습
온몸에 전부 걸쳐 추워
아래를 보니 까마득한데 여전히 슬금슬금
내 시간 뒤엔 시가 아닌k 금
난 알아 알맞게 사라질 때를
Ghost 숨겨 모습
온몸에 전부 걸쳐 추워
아래를 보니 까마득한데 여전히 슬금슬금
내 시간 뒤엔 시가 아닌k 금
난 알아 알맞게 사라질 때를
저 새낀 날 모르는 놈처럼 행동해 알겠고
난 좋아 그 위에 올라서 편하게 경치 봐
재능은 저주라 축복은 멀미나
큰일 할 놈이라 안전띠하고 출발
움직임 빨라 안 보여 두발
또 네가 내게 덤비는 순간
넌 다른 의미로 되지 유령
내 스타일을 도둑맞아도 걘 나 못되지
x2처럼 올라서 두 배지
영혼이 되고 떠 올라가 맨 위
내가 쓸 테니까 비워놔 백지
반지 낀 오른손 왼손엔 채찍
난 너무 뜨거워 지옥이 된 듯
지옥을 통째로 삼켜서 뱉어
미리 파 너네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