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Love, 때론 그녀, 내가 너를 말할 땐
아마 제일 다양하게 말할 수 있는데
그만큼 널 알고 있어 장점 단점 다
이것만 얘기하다 난 밤샐 자신도 있고
항상 옆에 있어
쓸쓸할 땐 왜 날 불러선
혼자가 좋다면서 왜 외로움을 타니
넌 내가 아니면
알잖아, 이것 봐 내가 말했잖아
울지 마 웃는 게 예쁘니 다시는
네 마음에 멍드는 일 없길 바랄 게
그러니 나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봐 한 번이 그렇게 어렵니
아마 내가 너라면 제일 가까운 데부터
찾았을 텐데
사실 너가 사귄다 말한 이상한 남자들 별로야
옷입는 스타일 생김새 성격 말투며 뭐가 좋아 바보야
사랑하는 사람을 왜 멀리서만 찾아야 해
바보야 힘들 때는 내가 옆에
내 짝사랑 이제는 알아 줄 때
널 잃을까 참아온 말들
오늘은 할래 고백을
또 다른 남자를 찾아 떠나지마
시선은 항상 너의 두 눈
사랑하는 사람을 왜 멀리서만 찾아야 해
바보야 언제나 내가 곁에
잘들어 내가 널 지켜줄게
알잖아, 이것 봐 내가 말했잖아
울지 마 웃는 게 예쁘니 다시는
네 마음에 멍드는 일 없길 바랄 게
그러니 나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봐 한 번이 그렇게 어렵니
아마 내가 너라면 제일 가까운 데부터
찾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