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를 등지고
소문 따위 들려도
너는 나의 blood
생각 꼬리를 물 때면
그럴 때면 brother
call me you're my brother
거리 위 꽃들은 피네
세상에 남들이 뭐라든 간에
자유롭게 피어나
너인 채로 피어나
사는데 치인다면
용기를 낼 수 없다면
난 말이야 쟤네는 널
모르는 것 같아
세상에 아름다운 너
너는 너 그거면
난 된 것 같아
값으로 말할 수 없는 너
어른처럼 웃고 있는 쟤네는 반칙
누가 됐건 너를 건들지 못하지
칠전팔기 아빠 아들 나는 하지
두렵지가 않아 무엇도
자 간직해 추억이 될
지금 순간과 흘린 눈물들을
잊지 마
거리 위 꽃들은 피네
세상에 남들이 뭐라든 간에
자유롭게 피어나
너인 채로 피어나
사는데 치인다면
용기를 낼 수 없다면
난 말이야 쟤네는 널
모르는 것 같아
세상에 아름다운 너
너는 너 그거면
난 된 것 같아
값으로 말할 수 없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