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바람처럼 불어오는
그대는 내 하루를 채워가고
무슨 말을 할까 머뭇거리는 난
자꾸 바라만 보네요
종일 그댈 떠올릴 때마다
맘이 소란스레 뛰고 있는데
그댄 알까요
내게 피어나는 작은 꽃처럼
또 하루만큼 그대가 더 자라나죠
love you love you
듣고 싶은 말
내게로 조금만 더 가까이 와 줄래요
오늘도 머릿속에 그댈 그려보다
벌써 하루가 지나죠
맘이 커질수록 겁이 나요
꿈처럼 저 멀리 달아날까 봐
그댄 알까요
내게 피어나는 작은 꽃처럼
또 하루만큼 그대가 더 자라나죠
love you love you
듣고 싶은 말
내게로 조금만 더 가까이 와 줄래요
애써 숨기려고 노력해봐도
서투르기만 한 내 맘 이젠 어쩌죠
내 안에 그대란 봄이 다가오죠
love you love you
소중한 그대
언제나 내 곁에 영원토록 머물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