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고 떠올린다 지난 밤 꿈을
한없이 행복한 기억
허공에 그려본다 우리 앞날을
설레는 가슴을 느껴
잊혀진 시간 속에서 다시
지난 추억들을 마음에 품는다
멀리 떠오르는 태양 속으로
너의 두 손 잡고 걸음 내딛어
함께 웃어 볼 그날
한껏 눈부실 그 날
품에 안고 저 하늘에 꿈을 그린다
지난 밤처럼
어둠이 네 눈앞에 드리운대도
우리의 미래는 밝아
또다시 다가오는 봄처럼
따스한 햇살이 밝혀줄 테니
멀리 떠오르는 태양 속으로
너의 두 손 잡고 걸음 내딛어
함께 웃어 볼 그날
한껏 눈부실 그 날
품에 안고 저 하늘에 꿈을 그린다
새 희망을 그린다
woo 밤하늘 별처럼
woo 눈부실 그 날
또 한 번 웃어 볼 그날
품에 안고 저 하늘에 꿈을 그린다
지난 밤처럼
꿈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