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in trouble 근데 문제는 일상 같거든
난 여기서도 즐겨 밝게 빛나지 from 어둠
내 왼쪽에는 하나마루 이젠 그 반대편
하나 더 생겨 Vagabonds 선택은 늘 옳은 쪽
설명은 딱 이정도 넌 tmi huh
달력에 남은 날은 전부 지뢰밭 feel me
여전히 미혼인데도 빌어먹을 내 이름이
DADDY인 이유는 니 여자한테 물어봐
낮 2시부터 새벽 2시 마치 불이 붙은 듯이
못 끄지 꿈 꾸지 굳이 잠이 들지 않아도
늘 좋은 기분 유지 sushi
가고 있어 부시러
내가 가는 길엔 뜻이
They act I’m shoot
Your thing? 하품
나쁨 반품 짝퉁 난 금
Lock load I’m ready to go
내 길을 걸어 막을 방법은
주민신고뿐 저 멀리 보여 너네 무덤
내가 입을 열 땐 너가 닥쳤음 해
입 닥치고 방문 걸어 잠고 작업해
내 흐름은 못 버티고 계속 바뀌어 대
앞에선 지켜 침묵 뒤엔 바쁜 대화
내 태도가 열여덟
늘 머리통에 겨눠
생각에 먼지 털어
말 흐려 행동 선명
난 점점 가까워져
넌 감당하기 버거워
작업실 숨겨 금고안에 say “쉿”
I’m in the groove. Feel me
가까워져 Have you heard?
Secret! They tryna steal me fuck you all
직진, 봐 난 이미 지나쳐
너가 보는 건 내 발자국뿐
난 freshman.
내 고민은 sophomore jynx
내 경쟁자들은 senior
근데 junior mentality
대학도 안 간 내가 너보다
대입 잘 되는 가사에
네 박자 정시에 박는 rhyme에
너 수시로 매달리지
듣는 사람들 알고
가만히 앉아있기는 내가 좀 해.
팔로워 말고 작품으로 싸워, 니 멘탈 쫌 매
인지도가 커리어 인줄 아는
니 대갈통엔 나란 존재는 계산 못 돼.
골치 아파, 이 내상통엔
스펜탈 정도의 해결법은
눈 가리고 아웅이지
항문으로 드신 나이에
태도는 너무 아우시지만
날 똑같이 봐오신 이 아우들을 보니
깨달았으니. 씹선비 컨셔스 꼰대가
필요할 때 역시 가끔씩 있다고
물론 나도 선배 몇은 겸상하기 싫구
동생아, 니가 날 보는 각도는
몇 세대 걸치구 네게 내려온 전통이란다.
이어갈지 말진 니 선택인데
돌아보면 나도 고의는 아냐
머리 아파 설득 시키기두
이런 ㅂㅅ들 위해 쉬운 언어유희루
같은 씬의 이웃 식구들 비웃은 이후
이유 없이 벌스 넘겨도 받는 ㅇㅈ
huh?
내 태도가 열여덟
늘 머리통에 겨눠
생각에 먼지 털어
말 흐려 행동 선명
난 점점 가까워져
넌 감당하기 버거워
작업실 숨겨 금고안에 say “쉿”
위험한 놈이 돼있지
가는 길 견제 있지
나도 모르는 새 이미
여러 입에 오르내리지
이제 개의치도 않아
아주 쉽게 지켜 내 위치
뺏기지 않아 경비 태세로
늘 깨 있지 내 정신은
깨끗이 유지
항상 헤롱헤롱 대는
무리들과는 늘 거리 두지
그저 배워온 대로
무지 질투 대신 내 품격 유지
굳이 널 비웃지 않아도 네 표정 구겨 주지
그게 이유지 지금 네 시선이 날카로운
여전히 랩 때문에 난 나쁜 놈
제발 내비두길 평화 깨지마 함부로
날 상대하는 건 네 예상보다 까다로워
어디 덤벼봐 실컷 날 겨냥한 단어 써봐
열여섯 안에 영혼까지 갈아 넣고
무너뜨려봐 대부분 무너뜨렸지 스스로가
난 잔해 속에 묻힌 네 금고 안 금은보화
훔쳐가 싹 다 숨겨 놔 봤자
놓치지 않아 절대로 마치 내 박자
차지해 왕관도 그리고 바닥에
내팽개쳐 가지려 들지 마 밟지 네 낯짝
난 지켜봐 왔다 많은 왕들의 폐위식
추락만이 기다리고 있지 꼭대기엔
난 한발 뒤에 있지 피 말리는 경쟁 피해
허리 펴고 마셔 피나콜라다
I’m in the groove. Feel me
가까워져 Have you heard?
Secret! They tryna steal me fuck you all
직진, 봐 난 이미 지나쳐
너가 보는 건 내 발자국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