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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나무 [The Giving Tree] [eondeognamu] lyrics
언덕나무 [The Giving Tree] [eondeognamu] lyrics
turnover time:2024-11-29 08:49:41
언덕나무 [The Giving Tree] [eondeognamu] lyrics

높은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편한 그늘이었어

어느덧 내가

어른이 다 되어버린 지금

아직도 내 안에 다 자라지 못한

머물러 남아있는 기억

You 언제나 늘 같은

나의 가장 자릴

떠난 적 없는

너에 대한 기억

어느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떼어낼 수도 없는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

누군가 나에게 물어보면 항상

같은 대답 내 가장 좋았던 날

늘 한 켠이 아렸던

마치 어딘가에 두고 온듯한

잊을 수 없는 기억

어느 언덕 나무처럼

너의 기억은 내게

쉬었다가는 그늘이었고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떼어낼 수도 없는

미워할 수 없는

너의 이름이 내게 들리면

또다시 내 하룬 너에게

치여 살 것 같아서

두려워

높은 언덕 홀로 있는

구름나무 같은

네게 기대고 싶어

마주 닿으면

쓰라리는 상처 같은 이름

떼어 낼 수도 없는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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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Beloved Summer (OST)
  • country:Korea, South
  • Languages:Korean, English
  • Genre:Soundtrack
  • Official site:https://programs.sbs.co.kr/drama/ourbelovedsummer/main
  • Wiki:https://en.wikipedia.org/wiki/Our_Beloved_Summer
Our Beloved Summer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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