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라는 언덕은
때로는 너무 버거워
곡 밑에 벌을 넣은 듯
내 서랍 안은 가시 덤불
음 가까워지네
가장 멋진 기억을 꺼내본다
우리 헤어지자 제발 미워하자
지는구나 넌 내 옷깃에 붙던 숨들은 흔적조차 없는
두 허구의 사이에 거짓말에 기대어 이렇게 사는 나는
Baby
내 몸엔 물기 하나 없는 (Rawww)
전속력으로 고갈되는 (Rawww)
내 몸엔 물기 하나 없이 (Rawww)
차가운 흙 속 아래 나는 (Rawww)
과거의 상처는
오늘의 나를 정의해
곡 밑에 벌을 넣은 듯
이 문장 속은 거짓 더미
음 가까워지네
가장 멋진 기억을 꺼내본다
우리 헤어지자 제발 미워하자
지는구나 넌 내 옷깃에 붙던 숨들은 흔적조차 없는
두 허구의 사이에 거짓말에 기대어 이렇게 사는 나는
Baby
내 몸엔 물기 하나 없는 (Rawww)
전속력으로 고갈되는 (Rawww)
내 몸엔 물기 하나 없이 (Rawww)
차가운 흙 속 아래 나는 (Ra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