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노선을 골라 제일 멀리
난 EPL 아니면 Major league
바닷가 시선 처리 니 개미허리
돌아오는 February
난 웃어 ㅋ ㅋ ㅋㅋ ㅋ
백사장 끝엔 아지랑이
넌 웃네 ㅎ ㅎ ㅎ ㅎ
긴 하루 같은 한 시간
너와 내 거리는 태평양을 지름
여전히 사랑은 늘어뜨린 치즈
뜨겁고 또 long long
그 밤만 생각하면 몽롱 홀로
다시 시작하자 begin again
필요 없어 어떤 의미도
여태 우린 안될 거라던 눈치 의심도
다 닥치게 만들어 버려 질투 시기로
이건 비밀로 하고 이불 덮어 pretty girl
한 번도 같이 못 봤네 아침 해
한번 더 하자 눈부신 아침에
대충 걸치고 나와 쉽게
어디든 넌 이쁘니까 baby
너는 노선을 골라 제일 멀리
난 EPL 아니면 Major league
바닷가 시선 처리 니 개미허리
돌아오는 February
난 웃어 ㅋ ㅋ ㅋㅋ ㅋ
백사장 끝엔 아지랑이
넌 웃네 ㅎㅎ ㅎ ㅎㅎ
긴 하루 같은 한 시간
떠 떠나 구름 사이 꼭대기로
언제나 켜져 있지 녹색 신호
훅 하고 지나가 2월 눈 한번 깜빡
도착 테라스 안 눈 앞 view 내려다봐
터널 속 끊기는 radio
이어져 블루투스는 stereo
잊어버려 qwerty나
모니터 속 그 icon
어필하지 이 도시는 밤이 오면
더 많은 게 모여있지 젤 짧은 한 달
떠나와서 미리 들어 축배
이 길로 돌아가도 여전히 계속되지
틀어 이 노래와 celebrate COMMON
너는 노선을 골라 제일 멀리
난 EPL 아니면 Major league
바닷가 시선 처리 니 개미허리
돌아오는 February
난 웃어 ㅋ ㅋ ㅋ ㅋ ㅋ
백사장 끝엔 아지랑이
넌 웃네 ㅎㅎ ㅎ ㅎㅎ
긴 하루 같은 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