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었어 변해만가는 너의 마음을
눈치채지도 알 수 조차도 없었던거야
생각조차도 못했었는데
그냥 기분이 잠시 안좋아
그런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정신이 하나 없어 심장이 빨리 뛰고
입술이 말라가고 아무런 말도 못하잖아
갑자기 사라졌어 너와의 사랑 모두
믿기지않잖아 뭐라고 말해봐
아무렇지도 않은가봐
넌 남의 일인듯 무표정하게
창밖을 보며 멍하니 있어
잡고싶은데 울고싶은데
가지말라고 당황했나봐
한마디조차 나오지 않잖아 나아
정신이 하나 없어 심장이 빨리 뛰고
입술이 말라가고 아무런 말도 못하잖아
갑자기 사라졌어 너와의 사랑 모두
믿기지않잖아 뭐라고 말해봐
처음같아 이런 기분 눈물만 나
한숨만 나 이런게 이별인거니
정신이 하나 없어 심장이 빨리 뛰고
입술이 말라가고 아무런 말도 못하잖아
갑자기 사라졌어 너와의 사랑 모두
믿기지않잖아 뭐라고 말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