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해봐 뭐하자 불러내 봐
니 머릿속에서만 울리는 메아린 절대로 내게 못 닿아
EG는 요즘에 좋아 노는 방법도 알아
12345678차 까지나 머무니까
느껴 이 주객전도를 니가 날 함부로 못
하는 건 내가 결국엔 돈을 존나 벌거나 명예로운
존재로 니 연락처에 언제적인지 모를 번호로
남을지도 모르니까 우리 만들지 말자 트러블
난 조금 위태로워 어쩜 나쁜 놈이 될지도
이러면 안 된다는 말로 내가 고개 끄덕일 줄 넌
알고 있지만 아닌 걸 내가 제일 잘 알아 물론
아무도 손가락 못 보여도 죄책감은 나의 몫
you can't say nothing
난 또 바쁜 척을 하지
넌 뭘 할래 이번엔
어쩌면 나는 더이상 너가 관심 없네
you can't say nothing
난 또 바쁜 척을 하지
넌 뭘 할래 이번엔
어쩌면 나는 더이상 너가 관심 없네
그래 내가 겪은 인간들은 기회주의자에
거짓말이 능하지 그 대상은 대개 본인이고
알맹이 없이 사는 부류와 나는 섞일 수
없다는 걸 깨달았지 나는 아직도 고민 중
난 병에 걸렸지 이걸 너에게 옮기곤
사실 저 건강한 놈들이 비정상이라고
말해 사실 어쩌면 우린 빨간 약을 먹은
선글라스 어울리는 그들의 다음번이라고
야 그래서 우리가
마주 볼 일이 더 남았냐
있다면 대체 where we going
이번엔 누구를 따라가
완벽하지 않다면 내게 더이상 의미가 없는 안정감
난 평화를 너무 사랑해서 사방에다 칼을 겨눠놔
난 공감받을 때도 아니고 나의 일방적인
통보가 맘에 안 들어도 그냥 받아들여
나도 하고 싶어 착한 놈 모두 손잡고
근데 그게 맞다려면 넌 가져와 설득력을
So you can't say nothing
난 또 바쁜 척을 하지
넌 뭘 할래 이번엔
어쩌면 나는 더이상 너가 관심 없네
you can't say nothing
난 또 바쁜 척을 하지
넌 뭘 할래 이번엔
어쩌면 나는 더이상 너가 관심 없네